오직 너의 예술을 위해서 살아라! 지금 너는 귀의 감각 때문에 큰 제약을 받고 있으나, 이것이 네가 살아가는 오직 하나의 길이다. -베토벤 문장(文章)이라는 것은 원래 선왕(先王)의 도(道)를 실어 천 년이나 전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잡편 미끼는 그 밑에 있는 바늘을 숨기면서 아주 맛있는 것으로 보이게 한다. 가장 좋은 미끼는 아름다움이다. -암브로즈 비어스 우리는 종종 ‘사람답지 못하다’라고 누군가를 욕하기도 한다. 그것은 그 사람이 상식 이하의 어처구니없는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자기의 동물적인 욕망에 너무 쫓겨 이기적인 행위로 남에게 해를 끼쳤을 경우다. 심하면 우리는 그를 ‘개’나 ‘돼지’에 빗대어 인격적인 모독을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사람답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되도록 개인적인 욕망을 억제하여 이기적인 행위를 삼가는 경우를 말한다. 이럴 때 속칭 ‘사람답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을 희생해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바보짓이라고 그를 비웃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비웃음을 당하는 자는 비웃는 자보다 더 빨리 성공해 결국에는 비웃는 자들을 지배하게 된다. -포프(영국 시인) Never judge by appearance. (겉 다르고 속 다르다)남의 선한 것을 보면 나의 선을 찾고, 남의 악한 것을 보면 나의 악을 찾아라. 그와 같이 하면 바야흐로 유익이 있다. -성리서(性理書) 남의 충고를 들어서 좋은 일이란 극히 드물다. 무슨 일을 철저하게 생각한다면 누가 당사자 이상으로 모든 사정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인가. -베토벤 매사는 간주인(看主人)이라 , 모든 일은 주인이 처리할 일이지 손이 간섭할 일이 아니라는 말. 당신 몸은 영혼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알고 귀중히 하라. -건강십계-오늘의 영단어 - recess : 쉼, 휴식, 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