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를 잃은 자는 자기의 뜻대로 일을 처리해 버리기 때문에 현자(賢者)에게 의논하려고 하지 않는다. -순자 하늘이 높다고 해도 몸을 어찌 굽히지 않으리. 땅이 두텁다고 해도 발소리 조심해서 걷지 않으리. 난세에 처해서 몸을 삼가야 한다. 한시도 마음을 놓고 살 수가 없는 세상이라는 뜻. -시경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을 안다 , 사람은 위급하거나 어려운 때를 당해 보아야 비로소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는 말. 마음속에 의심이 있는 자는 그 논리가 일관되지 않고 지리멸렬한 곳이 나타나게 된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debrief : 보고를 듣다, 보고를 하다복이 있다고 다 누리지 말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해진다. 권세가 있다고 다 부리지 말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와 서로 만나게 된다. 복이 있거든 항상 스스로 아끼고 권세가 있거든 항상 스스로 공손하라. 인생의 교만과 사치는 처음은 있으나 많은 경우에 끝이 없다. -명심보감 이혼은 진보된 문명사회에서는 필수품이다. 그것은 그 사회에 개인의 자유와 경제 안정이 되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몽테스키외 바보는 완벽을 추구하고 현자는 배움을 구한다. -간디 평생 동안 큰 돈을 가져 보지 못한 어떤 사람이 크건 작건 간에 스스로의 노력으로 부를 이룬다면 부자로 태어난 사람보다 100배쯤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사람의 척추는 기둥이기보다 대들보에 해당한다. 인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그리고 인체에서 모든 힘의 원천이 되는 대들보인 것이다. 척추가 튼튼하면 잡병이 없다. 인체의 모든 힘은 허리로부터 나온다. -신준식